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www.netrain.co.kr]에서 네트워크/보안을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로그입니다 승진아빠
Follow silpir  on Twitter


802.1Q Trunk의 이해

네트워크 기초 | 2010.05.12 16:17 | Posted by 승진아빠


오늘은 802.1Q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늘날 Cisco에서도 ISL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표준방식인 802.1Q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Wrokgroup Switch가 ISL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겠죠!

어제 말씀드린 방식 중 802.1Q는 Tagging 방식을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그럼 중간에 Header가 변경되겠군요. 어떻게 변경되고 Switch는 변경된 Header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시죠!



중간에 붉은색 부분(TAG)이 Header에 추가되는 영역이며 Header의 값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기본 Data의 FCS checksum 값이 재계산되어 변경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되는 TAG 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No. of bits

16

3

1

12

Frame field

TPID

PRIORITY

CFI

VID


○ TPID 

본래 Frame에서 Source MAC address 다음에 무엇이 나오나요? 상위 Protocol Type이 나오죠. 당연히 Switch는 기계이기 때문에 Source MAC address 다음에 Protocol Type이 나올 것으로 기대할 겁니다. 그렇다면, Header를 추가했을 경우에도 '다음 정보는 VLAN 정보야' 라는 것을 알려줘야 할 겁니다. 그래서, Protocol Type Field를 넣게 되는거죠. 값은 0x8100을 넣습니다.

○ Priority

L2 Switch에서 QoS를 적용할 수 있도록 Data의 우선순위를 넣는 Field로 Default로는 IP Header ToS field 값과 연동되어 사용되나 별도로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3bit이기 때문에 0 ~ 7까지 표현할 수 있고 숫자가 높을 수록 우선순위를 갖게 됩니다.

○ CFI

본래 Frame의 MAC address가 Canonical Format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한 Field 입니다. '1'로 설정되어 있으면 Non-Canonical Format, '0'이면 Canonical Format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MAC address는 Canonical Format이고 Token-Ring에서는 Non-Canonical Format을 사용합니다.
즉, Token-Ring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Field군요. Non-Canonical Format에 대해서는 추후에 Multicast를 설명드릴 때 자세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VID

VLAN ID로 VLAN 정보를 넣는 Field 입니다. 12bit로 구성되어 있으니 '0 ~ 4095'까지 표현이 가능하겠군요.

ISL에 비해 무척 간단하죠? 그 외에도 ISL은 Native VLAN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Native VLAN을 오늘은 개념만 설명드리고 다음주에 좀 더 깊숙히 다뤄보도록 할께요.

100명이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명이 답안지에 이름을 쓰지 않았네요.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 당연히 알 수 있겠죠. VLAN도 마찬가지입니다. 100개의 VLAN이 있는데 한놈만 VLAN 정보가 없어요. 그러면 그 VLAN이 어느 VLAN인지 알 수 있을겁니다.

이렇게 VLAN 정보를 달지 않아도 되는 VLAN을 만들게 되는데 그것을 우리는 'Native VLAN'이라고 부릅니다. 그럼, 왜 만들어졌을까요? 이 부분만 간단히 살펴보고 오늘 메일링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과 같이 2대의 Switch 사이에 Hub를 연결하고 두 Switch간에 Trunking을 설정하였습니다.



중간에 Hub는 당연히 모든 전기 신호를 Flooding 하기 때문에 두 Switch 간에는 Trunking이 될 겁니다. 그 다음에 Hub에 사용자를 연결하여 통신을 시도합니다. 그런데, PC는 자신의 VLAN 정보를 모르기 때문에 일반 Frame을 전송할 겁니다.

Frame이 Hub를 거쳐 Switch에 도착하면, Switch는 이 Frame의 VLAN을 알아야 해당 VLAN으로 전송을 할텐데 VLAN 정보가 없으니 참 난감할겁니다. 난감하면 어떻게 합니까? 우리도 난감하면 못들은척 하죠? 조용히 Discard 시키면 되겠군요. ^^

이때, VLAN 정보가 없는 Frame에 대해서 몇번 VLAN을 할당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Native VLAN 입니다. 쉽죠? 모든 기술은 생겨난 이유가 있고 알고보면 별거 아니라니까요.

오늘 메일링은 여기까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또 다시.... 이경태였습니다.

'네트워크 기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switchport mode'의 이해  (2) 2010.05.14
Native VLAN의 이해  (2) 2010.05.13
802.1Q Trunk의 이해  (0) 2010.05.12
ISL Trunk의 이해  (0) 2010.05.11
Trunk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깨자!  (1) 2010.05.04
VLAN의 한계와 Trunk  (0) 2010.05.01